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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베리타스 알파] 숙명여대, ‘110년 숙명문인의 발자취’ 특별전

작성자
데스크 [**brary@sookmyung.ac.kr]
작성일
2017-07-14
조회
815

숙명여대, ‘110년 숙명문인의 발자취’ 특별전

숙명여대는 110년 숙명문인의 발자취 특별전시회를 중앙도서관 세계여성문학관에서 열었다고 23일 전했다.

숙명여대 창학 1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전시회는 한국 최초 여성소설가인 박화성을 필두로 지난 110년간 한국 문단을 빛낸 숙명여대 출신 문인 70명을 조명했다. 김남조 명예교수, 김주연 석좌교수를 비롯해 추은희, 허영자, 신달자, 은희경, 송정림, 남인숙 등 세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숙명 문인들이 실렸다.
전시회는 숙명 문인 70명의 사진과 이력, 대표 작품, 대표 문구를 도서관에 소장 중인 도서와 함께 전시해 110년 숙명문인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인 작품의 한 구절(연)을 부채에 소담하게 담아 낸 육필 원고전인 ‘문학의 혼, 숙명문인의 빛: 육필 원고전’도 함께 전시했다. 전시전은 다음해 4월28일까지 계속된다.

▲ 숙명여대는 110년 숙명문인의 발자취 특별전시회를 중앙도서관 세계여성문학관에서 열었다. 특별전 사진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황선혜 총장은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숙명의 문학인들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우리나라 문학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수 문인대표로 나선 김남조 명예교수는 축사에서 “숙명의 문인들이 우리 사회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주고 성숙한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주춧돌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철 기자 mckim@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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