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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한국강사신문]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 최첨단 디지털 학습공간 ‘이경순 홀’ 오픈

작성자
도서관 [**brary@sookmyung.ac.kr]
작성일
2024-04-12
조회
163
[사진출처=숙명여대]
[사진출처=숙명여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는 중앙도서관이 2학기 개강을 맞아 도서관 이용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춘 복합학습 문화공간인 ‘이경순 홀’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경순 홀은 숙명여대를 졸업하고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업체인 지오영을 창업한 조선혜 지오영 대표의 어머니 성함을 따서 명명한 공간이다. 숙명여대는 모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해 온 조 대표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8월 30일 중앙도서관에서 이경순 홀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경순 홀은 최첨단 디지털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개방형 복합 학습공간이다. 스탠드와 유무선 충전기능이 갖춰진 IT 좌석과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을 비롯해 디지털 교육환경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함께 회의할 수 있는 테이블과 소파도 배치하여 자연스럽게 소통과 협업이 이뤄지도록 디자인됐다.


 
[사진출처=숙명여대]
[사진출처=숙명여대]

또한 기존의 안내데스크를 철거하고 마련한 이경순 힐링 존에는 다양한 색채와 모양의 시설 및 가구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곳곳에 화분을 배치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났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늘어나는 도서관 이용자를 수용하고자 열람석 숫자를 늘리고 장시간 이용에도 편안한 좌석으로 교체해 학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중앙도서관 측은 “디지털 기기 활용과 팀프로젝트가 중심이 되는 학생들의 이용 패턴을 연구하여 공간 활용성을 대폭 끌어올린 공간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시설 개선을 통해 도서관이 지식 생산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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