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도서관|세계여성문학관

링크메뉴

  • 로그인
  • 홈
  • sitemap
  • 숙명여자대학교 도서관

전체메뉴펼침

  • 세계여성문학관

사용자이미지

[영화상영] 골드

작성자
도서관 [**brary@sookmyung.ac.kr]
작성일
2018-04-17
조회
286

4/16~4/21영화는 <골드>

 

상영시간평일 오후 2, 7토요일 1

 

골드 (2017/ 15세이상관람가 | 121분 )

 

누구나 돈을 벌기를 원한다그러나 부정한 방법으로라도 돈을 벌려고 할 때는 문제가 생긴다. <골드>는 금광채굴로 돈을 벌려는 사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감독은 <시리아나>(2005)를 만든 스티븐 개건이다그는 인간과 사회의 부조리한 측면에 메스를 대는 데 탁월하다.

 

케니(매튜 매커너헤이)는 그의 증조부부터 키워온 워쇼 채광을 운영하고 있다쉽지는 않았지만회사를 성공적으로 키워온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케니가 회사를 맡게 된다케니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그에게 남긴 말은 이렇게 열심히 해도 종종 허탕을 친다아침에 일어나면 이 짓을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러나 푸른 하늘을 보면 달라져푸른 하늘이라는 말이다희망을 잃지 말라는 것이다.

 

케니는 성공을 꿈꾸지만투자금을 받기가 힘들다일을 할 수 없어서 힘들 때 그는 문득 최대 규모의 구리 맥을 찾아낸 지질학자 마이크(에드가르 라미레스)를 만나러 인도네시아로 간다그에게 동업을 제안한 그는 갑자기 찾아간 터라계약서도 냅킨에 쓴다마이크가 금광을 찾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투자를 유치한다그러나 금광은 발견되지 않고케니는 말라리아에 걸려 사경을 헤맨다어느 날 깨어보니 마이크가 금광을 발견했다는 것이다분석서도 완벽하다워쇼 채광의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다그러나 금광을 발견했다는 것이 마이크의 조작이었고마이크는 조작이 언론에 발표되자 자살한다.

 

영화 <골드>는 1993년에 실제로 있었던 골든 게이트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희대의 사기극에 증권가도 속았다실제 사건에 대한 많은 미스테리가 있지만영화는 통쾌하게 마무리하고 있다.

 

 

다음 영화: 2016년 아카데미 각색상 수상작 <빅 쇼트>(기초교양학부 황영미)




140-742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47길 100(청파동2가) 숙명여자대학교 도서관 세계여성문학관 문의전화: 02-710-9710 팩스번호: 02-710-9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