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에서는 공간을 대화존, 정숙존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대화존에서만 노트북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대화존은 대화와 노트북 타이핑(키보드 및 마우스 사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타이핑으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학생들 간의 불편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구분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노트북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노트북 사용공간의 부족을 호소하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정숙존 내에 노트북 이용자도 발생하여 문제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이에 따라
4.3(월)부터 4.11(화)까지 10일동안 노트북 확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 참고
1. 현재 노트북 전용공간 좌석수: 881석
(위치: 도서관 1층 신한로비, 2층 이경순 홀, 5층, 6층 S4 노트북열람실)
2. 확장 예정 좌석수: 250 석 (위치: 도서관 3층 자료실) ※ S4 노트북열람실처럼 변경
▶ 투표 방법
- 오프라인 투표: 1층 신한로비, 3층 자료실입구 안내판 스티커 부착(하루 스티커 개수가 정해져있으니, 1인 1개만 부착바랍니다.)
- 온라인 투표:
http://ksurv.kr/?b=23869
- 투표기간: 4/3(월)~4/11(화)
※ 오프라인 투표의 경우 스티커 소진시 종료됩니다.
설문조사 결과는 중앙도서관 정책을 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므로 적극적인 참여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