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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조, 박완서, 한무숙 등 주목받고 있는 국내 여성문인의 기증코너는 작품의 소재와 문인의 생활을 담고 있는 애장품,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는 문학 공간입니다. 어머니께 보내는 못다 쓴 편지, 손잡이가 닳은 지팡이, 고인의 마지막 여행 스케치, 작품의 소재가 된 시어머니의 노리개 등의 애장품을 보며, 작품을 사랑했던 독자들은 문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습니다. |
김남조 金南祚 Kim Nam J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