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도서관|세계여성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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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이름(한글) 계생
이름(한자) 桂生, 癸生
이름(다른이름) 이향금(李香今) , 계량(桂娘, 癸娘) , 자 매창(梅窓) , 섬초(蟾初) , 천향(天
국적 한국
시대 한국 조선, 1392-1896
문학장르 한시
표지이미지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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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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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수상연도 상훈명 수상작

작품활동

이매창은 현리(縣吏) 이탕(李湯)의 집안 조카이다. 그는 만력(萬歷) 계유년(중종 8년인 1513년)에 태어나서 불과 38세인 가정(嘉靖) 경술년(명종 4년인 1550년)에 요절한 시인이다. 비록 일생은 짧았으나 항상 시문을 좋아하여 한시, 가사(歌詞), 시조 등 다방면에 능하였다. 또한 그는 부안의 기생으로 노래와 춤, 거문고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하였다. 작품은 100여 편으로 그 당시 일사(逸士)들이 애송하였다 한다. 그 뒤 100여 편의 작품은 흩어지고 없어져 알 수 없으나, 무신 10월에 부안의 아전(吏輩)들이 전송하는 것을 모아 놓은 것이 겨우 58수이다. 문집으로 『매창집(梅窓集)』이 있으며, 한시 54 수가 수록되어 전하고 있다. 그의 작품으로는 한시 70여 편과 시조, 가사, 금석문(金石文) 한 편이 전하고 있다. 매창의 한시 작품은 다음과 같다. 〈贈別)〉, 〈自恨〉 3首, 〈尋眞〉 3首, 〈春思〉, 〈自傷〉 4首 〈江臺卽事〉, 〈登御水臺〉, 〈病中〉 2수, 〈贈醉客〉, 〈故人〉, 〈春愁〉 2수, 〈秋夜〉, 〈彈琴〉, 〈閨中怨〉 2수, 〈泛舟〉, 〈愁思〉 2수, 〈早秋〉, 〈春怨〉, 〈秋思〉, 〈記懷〉, 〈夜坐〉, 〈閑居〉, 〈病中愁思〉, 〈閨怨〉, 〈遊扶餘白馬江〉, 〈寫懷〉, 〈贈友人〉, 〈籠鶴〉, 〈仙遊〉, 〈憶故人〉, 〈憶昔〉, 〈登千層菴〉, 〈登龍安臺〉, 〈贈畵人〉, 〈自限薄命〉, 〈 韆〉, 〈東風〉, 〈三月〉, 〈針線〉, 〈傷春〉, 〈江南曲〉, 〈黃金〉, 〈夢〉, 〈松柏〉, 〈(仙遊〉, 〈江上臺〉, 〈庄土〉, 〈金刀〉, 〈羅衫〉, 〈風說〉, 〈夢罷〉, 〈離懷〉, 〈竹院〉, 〈聽鷄〉, 〈山影〉, 〈扶餘懷古〉, 〈扶餘〉, 〈學士詩〉, 〈金指環〉, 〈空閨〉, 〈玉簞秋〉, 〈天山萬樹〉, 〈客聞桂生詩以詩挑之卽次韻(〈〈조선 해어화사〉〉)〉, 〈有過客以詩挑之 桂生次韻作云)〉, 〈桂生三恨絶〉, 〈春日有懷〉 등. 시조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이 전한다. 〈梨花雨 흩날릴 제〉, 〈내 精靈 술에 □여〉, 〈잘새는 다 날아들고〉, 〈기럭이 산 채로 잡아〉, 〈言約이 늦어가니〉, 〈桃花는 어찌하여 紅粧을〉, 〈燈盞 불 그무러 갈제〉, 〈내 가슴 흐르는 피로〉, 〈窓外三更 細雨時에 兩人心事〉, 〈蒼梧山崩 湘水絶이라야〉 등. 계생 시문의 특징은 거의 병적이라 할 만큼 가늘고 약한 선으로, 자신의 숙명을 그대로 읊은 것이다. 이것은 다른 규수(閨秀) 시인에게서 얼마든지 볼 수 있으나, 계생의 작품에서는 그러한 감이 더욱 많이 느껴진다. '한자로 이만한 표현을 마음대로 하였다' 함에 이르러서는 그 재능이며, 시질(詩質)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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