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도서관|세계여성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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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이름(한글) 박생 비
이름(한자) 朴生 婢
국적 한국
시대 한국 조선, 1392-1896
문학장르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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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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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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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수상연도 상훈명 수상작

작품활동

영남 지방의 선비 박생의 노비로 살았다. {시화휘성(詩話彙成)}에 의하면, 한 벼슬아치가 작가의 인물에 반하여 작가를 데리고 가게 되었는데 낙동강가에 이르러 작가는 그곳까지 따라온 남편에게 시를 지어 남기고 강물에 투신하였다고 한다. 헤어지게 될 남편에게 '위엄은 서리 같고, 믿음은 산 같은데, 가기도 어렵고 안 가기도 어렵도다. 낙동강에 머리 돌리니 강물은 푸르른데 이 마음 편한 곳에 이 몸도 편하리라'고 한 한시 7언 절구 〈낙동강(洛東江)〉을 남겼다.
140-742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47길 100(청파동2가) 숙명여자대학교 도서관 세계여성문학관 문의전화: 02-710-9710 팩스번호: 02-710-9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