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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10/12~10/17)

작성자
최은주 [**ohi@sookmyung.ac.kr]
작성일
2013-02-13
조회
183

<예스맨>(2008)

살다보면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습니다. 이때 누군가 옆에서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를 외쳐준다면 기운을 차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일을 할 힘이 나지 않겠습니까? 영화 <예스맨>은 ‘노우’라는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대출회사 상담 직원 칼 알렌(짐 캐리)의 삶을 변화를 통해 우리가 인생이라는 바다를 어떻게 헤엄쳐 나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칼이 친구의 권유로 ‘인생역전 자립프로그램’에 가입하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뀝니다. ‘긍정적인 사고가 행운을 부른다’는 프로그램 규칙에 따라 모든 일에 ‘예스’라고 대답하기로 결심하고 살기 시작합니다. 칼이 도전하는 여러 가지 일들은 모두 이 영화에서 다시 쓰임을 받습니다. 심지어 한국어 수업 듣기를 통해 한국어를 익히는 칼의 모습은 한국인인 우리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줍니다. 칼은 한국어를 아는 덕분으로 한국인 여성을 도와주게 되고 그 일로 연인도 생기게 됩니다. 삶의 방식이 바뀐 후 칼의 인생은 마치 복권을 받은 사람처럼 행운이 따라 옵니다.
 
그러나 과하면 문제가 생기는 법, 이러한 일들이 화근이 되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칼은 ‘인생역전’을 강의하던 강사를 찾아가서 해답을 얻으려 합니다. 그러나 그 남자 역시 인생의 해답을 누가 알겠는가라는 말을 남길 뿐입니다. <예스맨>은 삶에는 정답은 없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 DVD 찾아보기: 예스맨 [비디오 녹화자료]


다음 주 영화는 <원스>입니다.(의사소통센터 황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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